기쁨의 비밀의 샘


이만나 생명
2024-03-04 / 조회수 19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출처
원문

2024년 03월 04일

 

생명 이만나

기쁨의 비밀의 샘

성경말씀

(사12:2~3) 이제 하나님은 저의 구원이시니 저는 두려워하지 않고 신뢰하렵니다. 야 여호와께서 제 힘과 노래이시며 제 구원이 되신 까닭입니다."

오늘의 만나

크로스비 패니(Fanny J. Crosby, 1820~1915)는 어릴 적부터 시각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외로웠지만 늘 주님을 향해 열려 있었으므로 기쁨의 샘이 끊임없이 그녀 안에서 흘렀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혼자 앉아 있는데, 한 자매가 다가와서 “패니, 방금 우체국에서 편지 한 통이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디에서 왔나요?” 그녀는 물으면서 계속 뜨개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매가 편지를 읽어보니 영국에서 주님께 크게 쓰임받는 자매 하버갈이 그녀에게 쓴 긴 시였습니다. 그 시의 시작은 “시각 장애인인 시인이 바다 저편에 있네. 가사에 흐르는 기쁨으로 가득하네.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사방에 퍼지니, 마치 저녁별이 떨어지는 것 같네. 시인은 시각 장애인인데 어떻게 이토록 기쁠 수 있는가?”라는 것이었습니다. 패니는 듣고서 웃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버갈은 패니의 마음속에 있는 기쁨의 샘이 바로 구주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그녀의 밖의 눈은 세상을 향해 닫혀 있었지만, 그녀 안의 마음의 눈은 하나님을 향해 밝게 열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기쁨의 비밀의 샘이었습니다. (출처 : 성격 양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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