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감상하시길 - 3 (3)
노오스쇼어교회에서 훈련을 간 팀형제와 티모시형제입니다. 열정이 쏟아지는 티모시형제. 간증을 하다가 찬양을 부르고 싶다며 필레몬형제를 불러내어 함께 박수를 치며 우렁차게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강하고 힘찬 젊은이들의 영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할레루야! 아멘! 조용하고 얼굴이 잘 붉어지는 팀형제(뒤 왼쪽). 요한복음 20장의 마리아를 언급하며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보는 문제를 차분하...
나눔방 2006-12-22 2602 hit ,0 vote , 0 scrap
꼭 감상하시길 - 2 (2)
웰링톤에서 공부를 하다가 훈련을 마친 한국 자매입니다. 2년 동안 이러 저리 얼마나 사랑스럽게 다듬어졌는지! 하도 예뻐서 꼭 안아 주었습니다.^^ 이제 전주교회로 돌아가는 자매를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그녀의 앞길에 주님만이 참 주인이 되시길! 키가 크고 농구를 잘 하는 앤토니형제. 캠프가 있을 때마다 제 아들이 무척 따랐던 형제입니다. 그 형제가 아이들을 참 사랑하는 줄은 알았지만 주님을 또 ...
나눔방 2006-12-22 2575 hit ,0 vote , 0 scrap
꼭 감상하시길1 (3)
어제 해밀턴 훈련센타에서 2006년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우연찮게 참석한 졸업식에서의 신선한 공급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귀한 보석들이 따로 없었습니다. 얼마나 반짝반짝 빛이 나는지! 제가 뉴질랜드가 아름답다는 표현을 자주 했지만 결코 그들의 아름다움에 비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 앞에 활짝 열린 젊음이들의 저 모습을 보십시오! 2년 동안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대할 수 없었지만 주님으로 충...
나눔방 2006-12-22 2296 hit ,0 vote , 0 scrap
어제 주일은... (4)
    어제 주일은 English2 District와 섞임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어로 말하는 지체들과 영어로 말하는 지체들 간에 좀 더 친밀한 교통과 섞임을 위해서였습니다. 이러한 몸 안의 섞임을 위해서는 각자의 문화와 기호, 언어까지도 내려놓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영 불가능한 일도 아닙니다. 주님께 간구하고 노력하는 만큼 서로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떡...
나눔방 2006-12-18 2711 hit ,0 vote , 0 scrap
모든 것은 우리가 르우벤인가 요셉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3)
창49:22-25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 먹이는 복...
나눔방 2006-12-15 2596 hit ,0 vote , 0 scrap
구경 하이소.^^ - 2 (2)
데본포트를 둘러보면 '오래된 것이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자꾸 나옵니다. 오래되고 낡은 건물을 운치있게 손질하여 기발한 공간 이용을 한 가게들을 보면   정말 감탄사가 나옵니다.  작고 소박하지만 아름다움이 오롯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가게들에서 말입니다.      저 통로를 쭉 걸어 들어가니 주문 받아 모자...
나눔방 2006-12-13 2679 hit ,0 vote , 0 scrap
구경 하이소.^^ (3)
여름 방학을 한 딸아이가 며칠째 집에 있더니 갑갑하다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다 건너 다운타운이 보이는 데본포트에 갔습니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쏘이며 데본포트를 배경으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 오클랜드 한 귀퉁이라도 구경하시라고요.^^ 데본포트는 현재 오클랜드 다운타운 이전의 다운타운으로 오클랜드가 도시가 된 초기에 제일 번화한 다운타운이었습니다. 지금은 ...
나눔방 2006-12-13 2375 hit ,0 vote , 0 scrap
있는 대로 잘 먹고... (5)
저는 음식을 놓고 아이들과 실갱이를 많이 해오고 있습니다. “무우라(먹어라). 제발 좀 무우라. 그래 가지고 우예 커겠노.” 두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밥상을 놓고 애간장을 태우며 매일같이 하던 잔소리였습니다. 그러더니 나쁜 식습관 때문인지 부계 유전인자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잘 먹지 않던 두 아이는 확실히 키가 작습니다. 중고등학생이 되니 이제 먹지 않아 애를 태우는 일은 그리 많지 않...
나눔방 2006-12-03 2525 hit ,0 vote , 0 scrap
이 말씀으로 좋은 하루 되시길... (7)
방금 나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2006년 11월 28일 오클랜드 아침 하늘입니다. 이 맑은 하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다른 때와 달리 아침부터 컴을 열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 마음이 사글어 들기 전에 나누어야 할 것 같아서요.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
나눔방 2006-11-28 2384 hit ,0 vote , 0 scrap
주님, (3)
적어 두고 하고 싶은 기도문(에베소서 4장) 주님, 우리로 모든 겸손과 온유로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소서.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
나눔방 2006-11-21 2292 hit ,0 vote , 0 sc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