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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노트'에서
2012.06.20에 작성된 글입니다.
http://www.praisenote.net/24022
1. 깊은 밤 깊은 아픔주 떠난 많은 시간수 많은 방황 속에 난 다시돌아 갈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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