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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노트'에서
2012.08.06에 작성된 글입니다.
http://www.praisenote.net/24895
1. 하늘로서 내려오는 향기로운 공기깊이 마셔 육을 벗고 영엔 사랑 채워2. 우리들의 맘과 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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